ScriptGu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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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브랜드 안전

YouTube 2025 욕설 정책 (롱폼 & Shorts)

광고주의 요구로 2025년 욕설 정책이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가벼운 표현은 허용되지만, 영상 초반의 강한 욕설이나 반복적인 비속어, 혐오 발언은 즉시 노란딱지·연령 제한으로 이어집니다. ScriptGuard가 스크립트 상의 위험 표현을 어떻게 잡아내는지 함께 살펴보세요.

YouTube가 나누는 욕설 등급

- **경미한 표현**: damn, hell 등. 드물게 쓰면 대부분 허용.

- **강한 비속어**: F-word 등. 맥락이 좋고 반복되지 않으면 부분 수익 가능.

- **슬러·혐오 표현**: 거의 항상 제한 또는 삭제.

- **시작 7초 내 강한 욕설**: 2025년 기준 거의 100% 노란딱지 (Shorts는 더 빠르게 감지).

이 기준은 Shorts와 롱폼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왜 맥락이 중요할까?

교육/리뷰 목적에서 인용하는 경우, 경고 문구나 소리 제거로 수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폭력·증오 맥락에서 욕설을 사용하면 브랜드 안전에 어긋납니다. ScriptGuard는 주변 문장을 분석해 이런 상황을 경고합니다.

롱폼 vs. Shorts 차이

Shorts는 자동 심사가 대부분이라, 오프닝에서 욕설이 나오면 즉시 제한됩니다.

롱폼은 인트로에서 프로그램 취지를 설명하거나 디스크레이머를 넣을 여유가 있으니, 스크립트에 미리 적어두세요.

스크립트 작성 팁

  • 강한 욕설은 영상 초반에서 최대한 피하기.
  • 동일한 욕설을 연속해서 쓰지 말고, 필요한 경우 완곡어를 사용하기.
  • 필요 시 디스크레이머나 음소거 구간을 스크립트에 명시하기.
  • ScriptGuard가 연속된 욕설 클러스터를 표시하므로, 그 구간을 우선 수정하기.

ScriptGuard로 언어 위험도 점검

ScriptGuard는 의심되는 표현을 severity(경미/강함/혐오)로 분류하고, 설정한 브랜드 안전 프로필(PG-13 등)에 맞게 수정을 제안합니다.

음성을 음소거하더라도 자막이나 주변 문맥이 위험하다면 경고가 표시됩니다.

ScriptGuard로 욕설 위험 검사 →

욕설 검수 워크플로

  1. 스크립트에서 성인 언어가 포함된 부분을 표시합니다.
  2. ScriptGuard에 붙여 넣고 하이라이트된 표현과 경고를 확인합니다.
  3. 필요 시 단어 교체, 위치 조정, 경고 문구 추가, 음소거 지시 등을 작성합니다.
  4. 설정한 브랜드 안전 등급으로 다시 검사해 경고가 사라졌는지 확인합니다.
  5. 검수 보고서를 저장해 두면 광고주나 내부 리뷰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욕설 FAQ

삐- 처리만 하면 안전한가요?

아닙니다. 문맥이 위험하면 여전히 제한될 수 있습니다. ScriptGuard가 이러한 케이스를 알려줍니다.

자막에 욕설이 남아 있어도 문제가 되나요?

네. 음성을 가려도 자막에서 그대로 나오면 동일하게 판단됩니다. ScriptGuard는 자막 메모도 확인합니다.

욕설 자체를 다루는 영상도 수익화가 가능한가요?

가능하지만 교육적/분석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ScriptGuard가 해설 비중이 충분한지 체크하도록 하세요.

정책은 계속 업데이트되므로, YouTube 최신 가이드라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